‘네이버·신한은행’ 인증서로도 공공사이트 이용 가능

행안부 ‘정부24’, 국세청 ‘홈택스’ 등 추후 확대될 듯

세종시 행정안전부 청사. 뉴시스

네이버와 신한은행 인증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 웹사이트 이용이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22일 네이버와 신한은행과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네이버와 신한은행의 인증서비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전자서명인증업무 운영기준 준수 사실을 인정받으면서 체결됐다.

이로써 공공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 민간 간편인증은 카카오, KB국민은행, 삼성PASS, 통신사PASS, 페이코 등 5개에서 7개사로 확대됐다.

네이버와 신한은행 인증서로는 오는 11월 중순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와 서울시 세금납부 홈페이지(ETAX)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후 행정안전부의 ‘정부24’와 국세청 ‘홈택스’ 등으로도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고규창 행정안전부 차관은 “민간 간편인증은 정부와 민간기업이 상호 협력하여 공공서비스의 품질과 편의성을 높이는 좋은 협업 사례”라며 “국민들이 디지털 정부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간편인증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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