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국 맑지만 일교차 커...다음 주부터 추위 다소 풀린다



오는 주말은 전국에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일교차는 다소 클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부터는 아침 최저기온이 오르면서 평년 수준 기온을 다소 웃돌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동해안과 제주에는 가끔 구름이 끼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일요일 오전까지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는 충청, 남부지역에 구름이 끼고 제주는 대체로 흐릴 것”이라고 밝혔다. 주말 사이 서울의 일교차는 12도 안팎, 그 외 대부분 지역에서도 10도를 훌쩍 뛰어넘는 큰 일교차가 예상된다.

한편 강원 영동, 울릉도, 독도에서 뿌리는 비는 23일 새벽까지 이어져 5~30㎜의 강수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 내륙 지역과 전북 남부 서해안, 전남 서해안 지역에도 23일 새벽까지 다소 적은 5㎜ 미만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한편 다음 주부터는 아침 최저기온이 오르면서 평년 수준의 가을 날씨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오는 25일 서울 최저기온은 9도(최고기온 18도)로 주말에 비해 3~4도 가량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 외 전국적으로도 25일 최저기온은 6~15도로 지난주에 비해 높아져 출근길 추위는 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다음 주 내내 평년 수준의 가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신용일 기자 mrmonster@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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