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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코로나 방역 손실’ 소상공인에 보상금 준다

7~9월 이행 업소 대상


제주도가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손실이 발생한 업체에 대해 손실보상금을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지난 7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집합금지나 영업시간 제한 등의 방역조치로 손실을 입은 업체다.

제주에서는 유흥·단란주점과 노래연습장, 학원·교습소·독서실, 목욕장, 식당·카페 등 2만5000곳이 신청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측된다.

온라인 신청은 27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오프라인 신청은 11월 3일부터 사업장이 속한 지역 시청 경제일자리과나 제주도 소상공인기업과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제출 후 손실보상액 검색이 가능하고, 보상금 수령에 동의 시 신청일 이후 2일 내에 보상금이 지급된다.

신청서 제출 후 신속 보상금 지원 규모에 동의하지 않거나 시설 분류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확인 보상을 신청하면 된다.

소상공인 손실보상은 지난 7월 소상공인법이 개정 공포됨에 따라 시행된다.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이 일정 구간별 정액을 지급하는 형태인 반면 손실보상금은 업체별 손실 규모에 따라 맞춤형 보상금을 산정한다.

10~12월 방역 조치로 발생한 손실 분에 대한 보상 신청은 내년 1분기 중 접수할 예정이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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