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시사 > 전체기사

‘광양솔로엔딩’, 미혼남녀 만남 주선···6쌍 커플 탄생

지역 내 기관과 기업 근무 미혼남녀 20명 참여, 비대면 만남행사


전남 광양시는 지역 내 미혼남녀 2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만남행사인 ‘광양솔로엔딩’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과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이성을 만날 기회를 만들지 못한 미혼 남녀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지난 23일 가진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목재를 이용한 나만의 우드 스피커 만들기’ 체험 클래스, 광양 바로알기 퀴즈, 로테이션 매칭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자연스러운 참여와 소통을 유도했다.

특히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 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상징하는 해와 달과 별을 중심으로 빛의 도시 광양을 홍보하고, 해오름육교, 무지개다리 달빛해변, 배알도 섬 정원 별헤는 다리, 광양불고기 등 연인들의 데이트명소와 대표 먹거리를 소개했다.
지난 23일 가진 ‘광양솔로엔딩’, 미혼남녀 비대면 만남 주선 <광양시 제공>

이날 행사에서는 최종 커플 매칭을 통해 6쌍의 커플이 탄생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행사 종료 후에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와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

조선미 광양시 전략정책실장은 “이번 행사가 사랑의 시작점이 되어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애·결혼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 인구 증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양=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