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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김정민 “EDG전, 바텀 라인전 자신 있어”

라이엇 게임즈 제공

젠지 ‘라이프’ 김정민이 다가오는 롤드컵 4강전에서 바텀 라인전 승리를 자신했다.

젠지는 25일(한국시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1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에서 클라우드 나인(C9)을 3대 0으로 격파, 대회 4강에 진출했다.

이제 젠지는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해 ‘중국의 젠지’로 평가받는 에드워드 게이밍(EDG)과 결승 진출 자격을 놓고 오는 31일 대결한다. 두 팀 모두 해결사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미드라이너와 캐리력이 높은 바텀 듀오가 강점으로 여겨진다.

미드에선 ‘비디디’ 곽보성과 ‘스카웃’ 이예찬이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바텀에선 ‘룰러’ 박재혁과 ‘바이퍼’ 박도현이 원거리 딜러의 자존심을 놓고 맞붙는다. 서포터인 ‘라이프’ 김정민과 ‘메이코’ 톈 예가 두 선수를 각각 보좌한다.

김정민은 과거 국내 무대에서 박도현과 대결했을 때 이겼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바텀 라인전 승리를 자신했다. 김정민은 C9전이 끝난 뒤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바이퍼’ 박도현 선수가 (LCK 활동 당시) 저와 재혁이 형한테 많이 졌던 걸로 기억한다. 다가오는 4강전에서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

두 팀의 실력은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곽보성도 선수단 컨디션 관리가 양 팀의 4강전 성패를 가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양 팀의 실력 차이가 크게 난다고 보지 않는다”면서 “컨디션 관리가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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