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시사 > 전체기사

SSG닷컴, “내년 증권시장 상장 목표”…대표 주간사 선정

미래에셋증권·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대표주간사로 선정


SSG닷컴이 기업공개(IPO)를 위해 미래에셋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을 대표 주간사로 선정했다. SSG닷컴은 내년도 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SSG닷컴은 “지난 8월 입찰제안서(RFP)를 발송한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며 “미래에셋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을 대표 주간사로 선정하고 외국계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 제이피모간체이스가 공동 주간사로 참여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SSG닷컴은 지난해 말 기준 1조4000원의 자본 총계를 기록하고 있다. SSG닷컴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6866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1.0% 증가했다. 상반기 총 거래액은 2조5806억원, 영업적자는 296억원이었다.

SSG닷컴 관계자는 “법인 출범 이래 관리 가능한 수준의 손익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는 자본 잠식 상태로 매년 수천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는 대부분의 경쟁사들과 차별화되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SSG닷컴은 국내 상장을 통해 자금이 확보되면 물류 인프라와 IT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SSG닷컴 관계자는 “앞으로 투명하고 성공적인 IPO 추진을 위해 주요한 사안은 적시에 공식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이커머스 업계는 최근 증시 상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도 국내 상장을 위해 주간사 선정에 나섰다. 오아시스마켓도 IPO를 추진하기 위해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대표 주간사로 선정했다. 11번가는 늦어도 2023년까지는, 티몬은 이르면 내년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