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비싼집’ 사는 강사 현우진이 산 36억짜리 그림




‘수학 일타강사’인 현우진(34)이 일본 거장의 36억5000만원짜리 그림을 산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현우진은 27일 인스타그램에 구사마 야오이 2015년작 ‘골드스카이네트’(Gold-Sky-Nets)를 올렸다. 이는 전날 서울옥션 10월 경매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경매 최고가인 36억5000만원에 낙찰된 작품이다.

현우진이 경매 낙찰후 올린 구사마 야요이 작품 ‘골드스카이네트’(Gold-Sky-Nets) 사진. 현우진 인스타그램


현우진은 이번에 구매한 것 외에도 구사마 야오이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만 작품 3점을 샀다. 지난 3월에는 23억원에 붉은색 ‘인피니티 네트’(Infinity Nets(GKSG))를, 지난 6월에는 29억원에 은색 ‘실버 네트’(Silver Nets(BTRUX))’를, 지난 7월에는 31억원에 녹색 ‘인피니티 네트’(Infinity-Nets(WFTO))를 인스타그램에 각각 공개한 바 있다.

현우진이 7월 서울옥션 경매에서 31억원에 낙찰된 녹색 'Infinity-Nets(WFTO)' 앞에 서 있는 장면. 현우진 인스타그램

현우진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수학과 출신으로 2011년 대치동 오프라인 학원에서 수험생들을 가르치면서 스타강사로 떠올랐다. 2014년 메가스터디 강사로 스카우트돼 수능 수리영역 강사로 활동하는 그의 연봉은 200억원대로 추산된다. 그는 현재 장동건·고소영 부부, 골프선수 박인비,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 등이 거주하는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에서 가장 비싼 집이다.

스타강사 현우진. 메가스터디 홈페이지 캡처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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