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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관중석 가득 ‘백신패스’

17일 프로야구 두산과 KIA의 무관중 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 관계자가 관중석으로 시설물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있는 프로야구가 해당 기간 전 경기 모든 좌석을 개방하기로 했다. 단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한해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다음달 1일 개막하는 포스트시즌 전 경기의 모든 좌석을 100% 코로나 19 백신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장 내 취식이 허용되며 관중 입장 비율은 제한이 없다.

경기장에는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경과한 백신 접종 완료자, 48시간 내 PCR 음성확인자, 18세 이하가 입장할 수 있다. 불가피하게 백신을 접종하지 못한 이도 의사 소견서를 받으면 입장 가능하다.

관중들은 입장 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에서 발급받은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문자메시지나 SNS로 받은 코로나19 음성 판정 확인서는 인정되지 않는다.

프로야구는 1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포스트시즌 일정을 시작한다. 이틀 간 대결 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 13일부터는 한국시리즈의 순서로 이어진다. 다만 한국시리즈가 열리는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실내좌석이 있기에 취식이 제한될 전망이다.

조효석 기자 prome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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