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냐 홍준표냐”…막 내리는 국힘 경선 레이스

오후 2시 전당대회서 최종 후보 선출
당원 투표율 63.89%로 최종 집계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5일 오후 2시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2차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선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 8월 30일 예비후보 등록부터 시작된 경선 레이스가 막을 내리게 된다.

이날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결정되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의 본선 대결이 시작된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까지 더해 4자 구도의 대선 본선 레이스가 꾸려진다.

이번 경선은 당원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50%씩 반영하는 방식이다. 원희룡·유승민·윤석열·홍준표(가나다순) 후보 4명 가운데 최다득표자가 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다.

지난 4일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책임당원 선거인단 56만9059명 가운데 36만3569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63.89%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일까지 진행한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54.49%)에 당원 ARS(자동응답) 투표를 더한 수치다. 이와 함께 일반 국민 6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화 면접 형태의 여론조사도 종료됐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전당대회를 끝으로 조만간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뒤 본선 채비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나경연 기자 contest@kmib.co.kr

윤석열·홍준표 측 “오늘 오후, 우리가 이긴다”
홍준표 “어떤 결과도 수용”…‘백의종군’ 썼다 지웠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국민일보 신문구독
트위터페이스북구글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