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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샌박, ‘써밋’ ‘온플릭’과 계약 종료


리브 샌드박스가 ‘써밋’ 박우태, ‘온플릭’ 김장겸과 작별했다.

리브 샌박은 14일 SNS 채널을 통해 두 선수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히고, 두 선수를 향한 다른 팀의 이른 접촉을 허가했다. 계약 기간 종료 시점인 이달 16일을 이틀 남겨놓은 시점에서다.

팀에서 가장 오래 활동해온 두 선수를 보낸 리브 샌박이다. 김장겸은 2018년 7월 팀의 전신인 배틀코믹스에서 데뷔한 뒤 줄곧 활약해왔다. 박우태도 같은 해 12월 입단해 사실상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인정받아왔다.

김장겸은 올해 ‘크로코’ 김동범에게 주전 자리를 내줘 스프링 시즌 때 4세트 나서는 데 그쳤으나, 박우태는 스프링과 서머 시즌 전 경기에 출전한 핵심 전력이었다. 박우태는 중국 ‘LoL 프로 리그(LPL)’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브 샌박은 새 판 짜기가 불가피해졌다. 주전 미드라이너와 바텀 듀오 ‘페이트’ 유수혁, ‘프린스’ 이채환, ‘에포트’ 이상호와의 계약도 오는 16일 종료된다. 리브 샌박은 T1으로부터 ‘클로저’ 이주현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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