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브’ 김재연, 탑라이너로 친정팀 컴백


‘도브’ 김재연이 탑라이너로 포지션을 변경한 뒤 친정팀 리브 샌드박스에 합류한다.

리브 샌박은 18일 SNS 채널을 통해 김재연을 탑라이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리브 샌박은 그의 기존 포지션인 미드라이너 자리에 ‘클로저’ 이주현을 지난 16일 T1으로부터 영입한 바 있다. 이로써 김재연과 이주현, ‘크로코’ 김동범으로 이어지는 상체 라인 구성을 마쳤다.

1년 만에 다시 리브 샌박 유니폼을 입는 김재연이다. 그는 리브 샌박의 전신인 팀 배틀코믹스에서 2017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활동했다. 2018년 팀의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승격을 이끌었다. 지난 연말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어 이적 시장에 나갔고, KT 롤스터에 입단했다. KT에서 45세트 출전해 20승25패를 기록했다.

김재연은 과거에도 탑라이너로의 포지션 변경을 고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김재연이 ‘조커’ 조재읍 코치와 함께 활동하던 시절에도 함께 포지션 변경을 의논했다. 희생적인 플레이스타일이 현재 메타에선 탑라이너를 맡을 때 더 빛을 발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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