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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미니와 취업뽀개기👊] BTS, 그래미 조준 나선다

이번 주 국민 시사 키워드

그룹 방탄소년단(BTS). 왼쪽부터 뷔,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뉴시스

그래미 어워즈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가수 방탄소년단(BTS)이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빌보드 뮤직 어워즈·그래미 어워즈) 중 하나인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올랐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대상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따내기도 했죠. 특히 올해 방탄소년단은 노래 버터(Butter)로 큰 인기를 끌었기에 이번 그래미 어워즈 본상 후보에도 오를 수 있을지 기대가 컸었는데요. 아쉽게도 주요 본상인 ‘제너럴 필드’ 후보에는 들지 못했고 2년 연속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랐습니다. 방탄소년단이 후보에 오른 그래미 어워즈가 어떤 시상식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1. 美 3대 시상식 휩쓰나…BTS, 2년 연속 그래미 후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인 ‘제64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로 2년 연속 지명됐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이날 그래미 어워즈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BTS는 올해 발매한 곡 ‘버터’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BTS는 지난 3월 제63회 그래미 어워즈의 같은 부문에서도 후보로 지명된 바 있으나 수상의 영광을 누리지 못했다.”

2. “BTS가 본상 퇴짜라니”…그래미에 일침 날린 외신들
“그래미는 음악계 최고 권위 상으로 꼽히지만 그간 비영어권 가수 등에 배타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BTS가 수년간 세계 음악시장에서 활약을 펼쳤지만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른 것은 지난해 제63회 그래미 어워드가 처음이었다. 포브스는 당시 “그래미의 인종차별은 이미 비밀이 아니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일부 외신 또한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본상 후보에 들지 못한 것에 의문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미는 미국 최고의 음악 시상식이지만 비영어권 가수와 백인 외 인종을 차별한다는 의혹을 받아왔죠. 비록 방탄소년단은 이번 그래미 본상 후보에 들지 못했지만 2년 연속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랐습니다. 올해는 상을 받을 수 있을지 함께 기대해보면 어떨까요?

국민일보DB

5·18 광주민주화운동

지난 23일, 대한민국의 전 대통령인 전두환 씨가 사망했습니다. 전씨는 1979년 12월 12일 군사 쿠데타를 일으켰고, 전씨의 쿠데타에 반대한 죄 없는 시민들이 군부에 의해 학살됐습니다. 전씨는 신군부 세력의 최종 결정권자로서 이 끔찍한 일들을 모두 주도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죠. 전씨가 사람들의 죽음에 어떻게 가담했는지 살펴보면서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목숨을 바쳤던 수많은 사람들을 생각해봅시다.

1. 군사 쿠데타, 5·18 유혈 진압, 집권 이후 민주화 운동 탄압… 씻을 수 없는 과오 남긴 전두환
“전씨는 1980년 권력을 향한 야욕을 본격적으로 드러냈다. ‘서울의 봄’이 왔고 민주화에 대한 국민의 열망이 터져 나오자 전씨는 그해 5월 17일 비상계엄 전국 확대를 통해 이를 짓밟았다. 정치활동을 일절 금지시켰고 김영삼·김대중 등 야당 정치인들을 체포했다. 이에 반발한 광주에서는 5월 18일부터 학생은 물론 시민들이 참여하는 민주화운동이 일어났다. 전씨는 당시 중앙정보부장 서리였지만 사실상 군부의 수장이었다. 그는 대규모 공수부대의 광주 투입을 지시하며 진압을 주도했다. 공수부대는 시민들을 상대로 발포했다. 국민을 보호해야 할 국군이 그 국민에게 총을 쏘는 비극이 벌어진 것이다. 광주 시민들은 저항했고, 총격전으로 번졌다.”

2. 미완으로 남은 ‘전두환 5·18 명예훼손’ 재판
“전씨는 1979년 10·26 사태가 발생한 이후 합동수사본부장을 맡아 박 전 대통령을 저격한 김재규 당시 중앙정보부장을 체포했다. 그러고는 권력의 공백 상태에서 12·12 쿠데타로 권력을 잡았다. 그는 1980년 5월 신군부의 쿠데타에 반대하는 광주 시민들을 유혈 진압하며 한국 현대사 최대의 비극을 낳았다. 전씨는 1980년 최규하 당시 대통령의 하야를 이끌어낸 뒤 군복을 벗고 정치인의 길로 들어섰다. 간접선거로 치러진 대선에 단독 출마해 제11대 대통령에 당선되며 5공 독재 정권의 서막을 열었다.”

정부는 전씨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전 대통령으로서 예우를 갖추기 이전에 수많은 시민들을 학살했던 잘못이 훨씬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죠. 그러나 전씨는 유혈 진압에 대한 어떤 사과도 없이 세상을 떠났고, 아직도 5·18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과 논란이 많습니다. 전씨의 사망을 통해 역사를 바로 알고, 많은 사람들의 숭고한 희생을 다시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의 퀴즈>

올해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 노래는 무엇일까요?

(1) 다이너마이트(Dynamite) (2) 버터(Butter) (3) Life Goes On (4) 피 땀 눈물

정답은 다음 호에 공개됩니다!
지난 호 정답 : (2) 글래스고 기후 조약


안녕하세요!
국민일보의 귀요미 마스코트 꿍미니입니다.
매주 두 번씩 시사 상식 키워드를 배달해드려요!
같이 시사 공부하고 취업도 뽀개자구요 👊


한은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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