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게이머 참여형 백신 지원

희망스튜디오, 인게임 기부 통해 모금된 지원금 전달


‘크로스파이어’ ‘로스트아크’ 등으로 유명한 게임사 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 내 기부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백신 지원에 쾌척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국제백신연구소, IVI한국후원회와 함께 진행한 ‘에픽세븐’ 게임 연계 전염병 백신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지원금은 네팔의 아동 청소년을 포함한 현지 주민들의 콜레라 백신 접종과 예방 관련 사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지원으로 아동청소년 등 콜레라 취약지역 주민 약 2만5000명이 백신 접종을 받게 된다.

IVI 측은 “네팔에서 풍토성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콜레라는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환자 50%가 사망하는 전염병으로, 지난 10월 27일 네팔 남동부 루파니 지구에서 콜레라와 설사 질병 유행이 관찰됐다”며 “네팔에서는 세계보건기구의 지원으로 일부 지역에서 콜레라 백신접종 시행되고 있지만, 루파니 지역에는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시급한 지원 필요성이 대두됐다”고 전했다.

전달식에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권익훈 본부장, 제롬 김 IVI 사무총장, 박상철 IVI 한국후원회 회장, 슈퍼크리에이티브 강기현 대표와 김형석 대표,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실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9월 실시한 기부 캠페인은 ‘에픽세븐’의 글로벌 게이머들이 인게임에서 참여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권익훈 본부장은 “이번 기부 캠페인을 통해 작년에 진행된 에픽세븐 패키지 판매 수익금 유네스코 기부에 연이어 게임 이용자 분들이 게임을 즐기며 사회에 기여하는 즐거운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마일게이트는 게임의 긍정적 가치를 전파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해 유저 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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