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콜로세움, 개관 첫 유관중 행사 연다

아프리카TV, 게임·e스포츠 콘텐츠 축제 ‘프리콘’ 개막
나흘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 소재 아프리카 콜로세움서 오프라인 개최

아프리카TV 제공

아프리카TV가 게임·e스포츠 콘텐츠로 꾸미는 축제 ‘프리콘’을 25일 개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이날부터 나흘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 소재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다. 프리콘은 게임과 e스포츠를 매개로 자유롭게(Free)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Con)를 즐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아프리카 콜로세움 개관 후 처음으로 유관중 진행한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대표는 개회사에서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뵈어 굉장히 마음이 뭉클하다. e스포츠와 게임 콘텐츠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으로서 앞으로 쭉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채정원 아프리카TV e스포츠·게임 콘텐츠사업부문장은 기조연설에서 “제가 2015년 입사 후 아프리카TV에서 e스포츠에 쭉 투자를 했는데, 규모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e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아프리카TV 소속으로 e스포츠 대회 중계를 하고 있는 박상현 캐스터와 김동준, 정인호 해설위원이 출연해 ‘e스포츠 중계진’이라는 직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팀 김민교. 아프리카TV 제공

본 행사인 ‘김민교 리그 오브 레전드(LoL) 중간계전’에선 ‘팀 김민교’가 ‘팀 박사장’을 3대 2로 꺾고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프리콘에서는 LoL 외에도 스타크래프트, 철권7, 전략적 팀 전투, 피파 온라인4 등의 게임 종목으로 경기를 치른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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