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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X스” 지하철 난동여성…성인잡지 맥심서 공개섭외

15일 오후 1시17분쯤 지하철 3호선 열차 내에서 'X스'라는 단어를 외치며 난동을 피운 여성의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성인 잡지 ‘맥심’이 최근 서울 지하철 객차 내에서 난동을 부린 여성을 섭외하겠다고 나섰다.

맥심 코리아는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여성과 관련한 기사를 공유하며 “사람을 찾습니다. 맥심에서 정중히 모시겠습니다. 본인이시거나, 아시는 분은 맥심으로 연락주세요. 공유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영비 맥심 코리아 편집장은 조선닷컴과 통화에서 “해당 여성이 ‘인생은 X스’라고 외쳤다던데 뭔가 철학적인 것 같기도 하고 해서 꼭 인터뷰를 해보고 싶다”라고 섭외에 나선 취지를 밝혔다.

이어 “본인이 원하고 우리 독자들이 원하는 매력이 있는 분이라면 맥심 스타일의 화보 촬영도 가능하다”라고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앞서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지하철 3호선 빌런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퍼져나가면서 논란이 됐다.

20여초 분량의 영상에서 한 여성이 지하철 바닥에 드러누워 성관계를 뜻하는 “X스, 인생은 X스”라고 수차례 소리를 지른다.

이어 여성은 갑자기 일어나 머리를 흔들며 춤을 췄다. 또 한 남성에게 “저 너무 귀엽죠?”라고 말하기도 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뉴스1을 통해 “해당 사건은 지난 15일 오후 1시17분쯤 원흥역 인근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해당 여성에 대해 마스크 비정상적인 착용, 소란 행위 등으로 신고가 들어와 직원이 출동해 하차시틴 뒤 계도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여성의 음주여부에 대해서는 “음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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