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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148명 확진…확진자 지속 증가에 ‘방역 비상등’


28일 부산에서 148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이후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산은 이달 14일을 기점으로 확진자 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세 자릿수를 넘긴 날짜도 17일(103명), 24일(120명), 27일(105) 28일(148) 등 빈도가 늘고 있다.

부산시는 이날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전날 0시와 비교해 총 148명이 신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1만6027명이라고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148명 중 11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였고 31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상태다. 나머지 1명은 해외입국자다.

역학조사 결과, 앞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연제구 의료기관을 비롯해 요양병원과 병원, 학교, 교회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이로써 부산서 치료 중인 확진자는 1103명으로 늘었다. 최근 확진자가 지속해서 늘면서 보유한 감염병 전담병원의 일반병상 466개 중 338병상이 환자를 받으면서 가동률은 72.5%로 늘었다. 중증환자전담 치료 병상은 63개 병상 중 29병상이 사용에 들어가면서 가동률은 46%를 기록했다.

재택 치료자는 전날 91명에서 이날 102명으로 늘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6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82명이다.

백신 접종 상황을 보면 1577명이 신규 접종을 하고, 2501명이 접종을 마무리하면서 부산 전체 인구의 81%(271만7635명)가 1차 접종을 했으며 78%(261만6734명)가 접종을 완료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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