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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어르신 4만6051명 모집

전국 최초 노인일자리 정보시스템 QR코드
베이비붐 세대 기본생활 소득 보충

은퇴 어르신 채용 시니어드림스토어 인천1호점. 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내년에 4만6051개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노인의 소득과 사회활동을 지원한다.

인천시는 29일부터 12월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 시민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내년에는 1709억원을 투입해 총 4만6051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올해 4만3366개보다 2685개가 늘어난 규모다.

모집대상 사업은 공익활동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단 및 취업알선형으로 만60세 또는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대상자라면 조건에 따라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29일부터 거주지 군·구청 노인일자리 담당부서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신청기간 확인 후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참여자는 소득 수준 및 활동역량, 경력 등 보건복지부 선발 기준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정한다. 최종 선발 여부는 접수한 기관을 통해 12월말부터 내년 1월 초 사이에 순차적으로 개별 통보한다.

또한, 인천시는 노인일자리 사업 신청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지난 8일부터 다수의 어르신이 이동하는 복지시설 인근 역사 등 14곳을 지정하고 ‘노인일자리사업 정보시스템 QR코드’를 홍보하고 있으며, 29일부터는 다양한 홍보 매체 및 현수막 게첩 등을 통해 사업 참여자 모집 소식을 알린다.

특히 ‘노인일자리사업 정보시스템 QR코드’는 노인일자리 정보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구축했으며 2021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134명)이 직접 유인물을 배포하면서 홍보활동에 참여했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베이비붐 세대 진입으로 다양화된 노인인구의 특성을 반영한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만들어 취약계층 어르신의 기본생활 소득 보충은 물론 내실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10월 기준 인천시 노인일자리 제공율은 10.7%로 7개 특·광역시 중 2번째로 높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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