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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꼼짝마!…서초 ‘환기장치 자동운전 시스템’ 설치

공기질 측정기 설치 모습.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히 발생하는 겨울철에 대비해 지역 내 공동주택에 ‘환기장치 자동운전시스템’을 연말까지 시범 설치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설치되는 곳은 공동주택 70세대와 주민센터·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설 30개소다.

‘환기장치 자동운전시스템’은 환기장치의 가동률을 높여 실내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기존 설치된 환기장치의 운전정보를 AI컨트롤러에 전달하고, 컨트롤러는 실내공기질 정보 등을 관리 서버에 전달해, 장치의 가동과 환기량을 결정하는 원리다.

서초구는 이러한 실내 공기질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환기장치 가동 여부, 공기질 변화 등을 관리하고 효과를 분석할 계획이다.

최희영 기후환경과장은 “주민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대기 환경조성을 위해 주민 체감형 미세먼지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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