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BTSARMY… 콘서트 이틀간 쏟아진 트윗 2600만 건

12월 2일 마지막 공연 실황은 온라인 생중계

방탄소년단(BTS)의 세계 팬클럽 아미가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2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콘세트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에서 열광하고 있다. 연합뉴스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콘서트를 개최한 이틀간 트위터에서만 무려 2600만건 넘게 언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대유행에서 비대면 소통이 늘었지만, 가장 뜨거운 반응을 끌어낸 건 결국 사람 간의 만남이었다.

트위터는 30일 “BTS와 세계 팬클럽 ‘아미’가 지난 27~28일 쏟아낸 트윗이 2600만건 이상”이라고 밝혔다. BTS는 같은 기간에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객석을 채우고 개최한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를 열었다. 코로나19 대유행에서 BTS와 아미는 2년 만에 재회했다.

BTS와 아미 모두 SNS를 통해 트위터에서 ‘#방탄소년단’ ‘#BTS’ ‘#BTSARMY’ 외에도 ‘#PTD_ON_STAGE_LA’ ‘#Stage_For_ARMY’ 등이 BTS 콘서트 실황에 대한 의견, 사진, 영상과 함께 해시태그로 올라왔다. 트위터는 이 해시태그들에 BTS 콘서트 개최를 축하하는 의미로 아미의 주황색 로고를 자동으로 붙도록 서비스했다.

BTS 멤버들도 트위터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BTS 멤버 지민이 첫날 공연에 앞서 트위터에 “만나러 갑니다!”라고 적은 순간, 다른 멤버 진과 RM이 같은 날 공연을 마친 뒤 트윗한 순간에 트윗량이 가장 많았다. 지민의 트윗은 75만건 넘게 리트윗(재배포)됐고, 220만건이 넘게 ‘마음에 들어요’를 받았다.

BTS 콘서트 이틀간 집계된 관객 수는 10만6000여명이다. BTS는 12월 1~2일 같은 장소에서 공연을 계속한다. 마지막 날인 12월 2일 공연 실황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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