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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확진자 2명, 오미크론 발견 독일·네덜란드서 입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이 우려되는 가운데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시는 30일 울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중 2명은 오미크론 변이가 발견된 나라에서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5명 중 1명은 지난 29일 독일에서 입국한 해외입국 사례로 파악됐다. 또 다른 1명은 지난 28일 네덜란드에서 입국했다.

이날 오전까지 확인된 오미크론 변이 발견 국가는 총 17개국이다.

이와 관련, 독일을 거쳐 지난 28일 귀국한 울산시 투자외교 방문단과는 관련 없다고 밝혔다.

국내 PCR(유전자 증폭) 검사로 오미크론을 포함한 모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를 확인하는 데는 다소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방역 당국은 이를 단축할 분석법을 개발 중인 상황이다.

나머지 3명은 부산지역 확진자와 경주지역 확진자를 접촉한 2명, 경로를 파악 중인 1명 등으로 국내 발생으로 추정되고 있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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