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AI+메타버스 기업 센티언스에 50억원 투자

행동경제학 기반 AI 솔루션 기업… 유저 분석 AI 솔루션 ‘텐투플레이’ 개발, 공급
메타버스로 영역 넓혀갈 예정


게임사 넵튠이 행동경제학 기반 AI(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센티언스에 50억원의 투자를 단행한다.

2015년 설립된 센티언스는 게이머의 게임 내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는 심리학적, 사회적, 인지적, 감정적 요소를 연구해 이용자 행동의 원인을 모델링하고 데이터로 학습하는 ‘행동경제학 AI’를 기반으로 ‘텐투플레이(TENTUPLAY)’라는 유저 분석 AI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는 기술 기업이다.

2019년부터 매년 글로벌 최대 규모의 게임개발자 컨퍼런스(GDC, PGC, devcom, PAXDEV 등)에 발표자로 초청돼 텐투플레이를 소개하고 앞선 AI 기술력을 선보여왔다.

넵튠에 따르면 텐투플레이는 2020년 9월에 정식 론칭돼 그간 16개의 고객사, 22개의 게임, 총 누적 게임 접속자수 270만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게임 잔존율과 인앱 구매를 증가시켰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 포켓게이머 모바일 게임 어워드에서 베스트 툴(BEST TOOLS PROVIDER) 분야 최종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다.

넵튠 유태웅 대표는 “이용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는 기술은 게임뿐 아니라,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에도 반드시 필요한 기반 기술이라고 생각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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