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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나타난 이준석…1박2일간 장외 행보 중 [포착]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1일 부산 지역구 사무실(부산 사상구)을 격려차 방문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국민의힘 당대표실 제공

윤석열 대선후보와의 갈등으로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했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부산에서 1박 2일간 머물며 장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일 부산 지역구 사무실(부산 사상구)을 격려차 방문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국민의힘 당대표실 제공

이 대표 측은 1일 기자단에 공지문을 배포하고 “이 대표가 부산 사상 당원협의회 사무실을 격려차 방문했다”며 “당원 증감 추이 등 지역 현안과 관련해 당직자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부산 사상구는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지역구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일 부산 지역구 사무실(부산 사상구)을 격려차 방문하고 있다. 국민의힘 당대표실 제공

이 대표는 전날 측근들과 함께 부산에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이날 중 서울로 복귀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운데)가 1일 부산 지역구 사무실(부산 사상구)을 격려차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당대표실 제공

이 대표는 ‘당 대표 패싱’ 등 문제로 윤 후보와 갈등을 겪어 왔다. 지난 29일에는 SNS에 “그렇다면 여기까지”라는 글을 남긴 뒤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잠행에 나섰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가 1일 부산 지역구 사무실(부산 사상구)을 격려차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당대표실 제공

이 대표는 전날 부산에서 이성권 부산시 정무특보,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을 차례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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