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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연말 릴레이 봉사’…소외이웃 온정

김치, 난방유, 백미 전달

17년째 연말 봉사활동 지속

연인원 2000명, 소요비용 6억

GS칼텍스 여수공장 봉사대와 묘도동 주민들이 묘도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마을 경로당과 소외이웃에 나눠줄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GS칼텍스(대표 허세홍 사장)가 12월 중 여수공장 인근마을 어르신과 소외이웃을 위한 '연말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GS칼텍스 여수공장 자원봉사대는 1일과 7일 묘도동, 삼일동 주민들과 함께 김장 김치 각 500 포기 총 1000 포기를 담궈 마을 경로당과 소외이웃에게 전달한다.

김치용기는 환경을 고려해 일회용 스티로폼 대신 각 가정에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김치통으로 준비했다. 또한, 각 주민센터에 난방유 30드럼, 20kg 백미 80포 등을 주민센터에서 파악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중 인근마을에서 집수리가 필요한 가정 2~3곳을 선정해 주거환경을 개선해주고, 250여 가구에 대해 보일러 점검도 진행한다.
GS칼텍스 여수공장 봉사대와 묘도동 주민들이 묘도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마을 경로당과 소외이웃에 나눠줄 김장김치를 담근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S칼텍스 제공>

GS칼텍스 여수공장 관계자는 "2005년부터 본사와 공장이 함께 연말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금년부터는 인근마을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복지에 더욱 신경쓰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17년 동안 진행돼온 'GS칼텍스 여수공장 연말 릴레이 봉사활동'에는 연인원 2000명이 참여했고, 약 6억원 정도가 소요됐다.

여수=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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