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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금상 수상

고성능 탈질장치 설비개선 통해 요소수 대체 사회문제 해결 기여

심재원 신인천빛드림본부장(왼쪽)이 지난 1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제공.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 신인천빛드림본부와 환경전문기업 이엠코가 공동개발한 ‘복합화력 Fast-SCR 융합 탈질장치’가 지난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금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발명품은 지난 11월 독일 국제발명품 전시회에서 금상 및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복합화력 Fast-SCR 고성능 융합 탈질설비’는 LNG 발전소 기동 시 발생하는 고농도의 질소산화물과 황연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장치이다. 기존 기술 대비 탈질성능을 최대 40% 향상시켰다. 또한 설치비용 40%, 운영비용을 80% 절감하고 질소산화물을 배출 허용기준 농도 이하로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복합화력 Fast-SCR 융합 탈질장치는 암모니아수를 사용한 탈질장치로 요소수 수급 불안정에 따른 발전소 운영에 지장이 없어 더욱 의미가 있는 기술로 평가받는다.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는 앞으로 환경전문 강소기업 이엠코와 함께 친환경을 선도할 수 있는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개발 선정품 지정을 통해 직접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심재원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본부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중소기업과 공동 연구개발 발명품의 우수성을 국내·외에서 모두 인증받았다”라며 “향후에도 중소기업과 지속적인 공동 연구로 사업화 지원, 기술력 홍보 등 전력산업 분야 판로개척에 노력해 사회적 가치 기반의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복합화력 운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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