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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계’ 배현진, 윤석열 캠프 전략조직 공식 합류

유승민계 유의동도 이름 올려
전략위원장엔 3선 윤재옥

국민의힘 배현진 최고위원이 지난 5월 국회의원 회관에서 국민일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최종학 선임기자

국민의힘 내 대표적인 ‘홍준표계’로 꼽히는 배현진 의원이 윤석열 대선 후보 캠프 내 전략 조직에 공식 합류했다.

국민의힘은 2일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후보 전략자문위를 구성하고 배현진 최고위원과 유의동 엄태영 최형두 의원, 정유섭 전 의원 등 원내외 인사를 골고루 배치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에는 3선 윤재옥 의원을 임명했다.

이번 선대위 인사 단행은 윤석열 후보의 전략과 공보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당내 통합을 이끌어낸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유승민계’로 분류되는 유의동 의원도 대선 캠프에 이름을 올렸다.

대통령 후보 특별고문으로는 박보균 전 중앙일보 대기자,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선임됐다. 이 전 실장은 경선 당시 캠프에서 정책 파트 총책임자 역할을 맡았다.

선대위 원내대책단장으로는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이재명비리국민검증단장은 김진태 이재명비리국민검증특위 위원장이 각각 선임됐다.

공보단 산하 상임공보특보단장에는 캠프 대외협력특보를 지낸 김경진 전 의원이 임명됐다. 수석부대변인은 최지현 변호사와 김기흥 전 KBS 기자, 상근부대변인은 김재현 장순칠 차승훈 김성범 권통일씨 등 5명이 추가 내정됐다.

김성훈 기자 hunh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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