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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에 BTS MAMA 불참… 일부 드라마 제작 스톱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면 콘서트에서 퍼포먼스 중인 BTS. 빅히트뮤직 제공

코로나19 재확산과 신종 변이 ‘오미크론’의의 여파로 일상을 찾아가던 방송가에도 불똥이 튀고 있다. 미국에서 콘서트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1 MAMA(Mnet Asian Music Awards) 불참하고, 일부 드라마 제작 현장은 올스톱됐다.

BTS는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2년 만에 대면 콘서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 콘서트는 2일(현지시간) 끝난다. 이튿날에는 미국의 음악 축제 ‘징글볼’ 무대에도 오른다. 당초 계획대로면 BTS는 귀국 후 오는 11일 열리는 MAMA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정부의 바뀐 지침에 따라 귀국 후 자가격리 10일 조치 대상이 됐다. 이번 MAMA에서 BTS는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톱 10’ 등 4개 부문에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에는 불참하게 됐지만 팬들을 위한 짧은 영상을 준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촬영 현장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상이 걸렸다. 내년에 방영될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 촬영장에서 출연 배우 김수로 등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모든 촬영이 중단됐다. 최근 KBS 2TV 드라마 ‘학교 2021’ ‘국가대표 와이프’ ‘신사와 아가씨’ MBC TV 오디션 예능 ‘야생돌’ 등에서도 출연진 및 제작진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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