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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올해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3위… 저스틴 비버 제쳐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에서 올 한해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글로벌 아티스트 3위에 올랐다.

스포티파이는 2일 올해 음원 스트리밍 트렌드를 결산한 ‘랩드(Wrapped)’ 데이터를 공개했다. BTS는 올해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글로벌 아티스트 순위에서 배드 버니, 테일러 스위프트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세계적 팝스타 드레이크, 저스틴 비버가 각각 4위, 5위를 차지했다.

BTS는 한국 아티스트만 놓고 보면 가장 많은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했다. 한국 아티스트 중 BTS가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블랙핑크,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등의 순이었다. BTS의 곡 중 ‘버터’ ‘다이너마이트’ ‘퍼미션 투 댄스’ ‘라이프 고스 온’은 한국 음원 스트리밍 순위에서 1~4위를 차지했다.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한 한국 앨범 10개만 놓고 보면 블랙핑크(4위)를 제외한 9개가 모두 BTS의 앨범이었다.

BTS를 비롯해 다양한 한국 아티스트의 활약으로 올 한해 K팝은 스포티파이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한국 아티스트 10개팀의 기록을 합치면 약 137억회에 달했다. 지난해 집계한 106억회보다 약 29% 증가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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