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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예술계의 주역을 소개합니다”

서울문화재단 ‘비넥스트’ 13개 팀, 3일부터 내년 2월까지 선보여


서울문화재단은 예술계를 이끌 젊은 예술가의 성장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 ‘비넥스트’(BENXT)에 선정된 13개 팀의 작품을 3일부터 내년 2월까지 연이어 무대에 올린다.

비넥스트는 데뷔 10년 이내의 재능있는 예술가를 발굴해 예술계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명칭에 “다음 세상을 열어갈 미래가 촉망한 예술가를 발굴한다”는 뜻을 담았다. 서울문화재단이 연극 분야의 ‘뉴 스테이지’, 무용 분야의 ‘닻’(Dot) 등 장르별로 시행하던 유망예술지원사업을 올해부터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비넥스트는 연극·무용·음악·전통·다원·시각예술의 6개 분야에서 총 13개 팀의 유망예술가를 공모를 거쳐 선정했다. 이들은 6개월간 서울연극센터 서울무용센터 문래예술공장 등 서울문화재단 창작공간에서 작품 개발과정을 거쳤다.

이번에 선보일 작품은 연극 분야에선 김지은(연출)의 ‘옴니프레젠트 휴먼’(Omnipresent Human)과 신효진(극작)의 ‘머핀과 치와와’, 무용 분야에선 정재우 ‘실전무용’과 이예지 ‘실존관객’, 음악 분야에선 에이티피(ATP) ‘죽음과 삶, 그 모든 고통에 대한 기도’와 앙상블오엔 ‘케이블의 반란’, 전통예술(창작기반) 분야에선 안해본소리 프로덕션 ‘팔도보부상 TV쇼’와 노마드의 ‘노마딕 리포트(Nomadic Report) 21: 제노사이드 그리고 증언’이다. 다원예술 분야에선 김수화 ‘스크린그라피’와 임고은 ‘에필로그: 세 개의 고래-인간 동그라미’. 유담의 ‘무제 (귀환)’가, 시각예술 분야에선 이승희의 ‘신과 개의 마음’과 황효덕의 ‘현자의 돌’이 선정됐다.

장지영 선임기자 jy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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