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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인천 강타

거짓진술 고의 역학조사 방해 엄벌
3명 오미크론 변이 확인, 접촉자 8명 검사중


인천시는 12월 1일 질병관리청으로부터 검사 의뢰자 3명에 대한 오미크론 변이 사실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의심 확진자(접촉자) 8명에 대해서도 현재 검사 시행 중이어서 지역사회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앞서 시 보건당국은 해외 방문 후 지난달 24일 입국한 2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다음날인 같은 달 25일 확진을 받은데 이어 해외 입국자 2명과 접촉한 지인이 유증상으로 11월 28일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11월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결과를 근거로 변이 선별검사 결과 오미크론을 의심해 질병청에 3명에 대해 확정검사를 의뢰했다.


시는 오미크론 확인자 3명과 의심 확진자 8명에 대해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조치하고, 확진자 이동 동선에 따른 접촉자 분류 및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항공기 기내접촉자 및 확진자 이동동선에 따른 심층 역학조사 및 접촉자 분류(오미크론 접촉자 14일 격리, 3회 검사 실시)를 실시하는 등 오미크론 접촉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해외입국자에 대해서는 3일부터 16 일까지 모든 국가 대상으로 예방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격리 실시 및 추가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역학조사 방해에 대해 강력대응하겠다”며 “거짓 진술을 비롯한 고의적인 역학조사 방해, 대규모 집회 방역수칙 위반 등 명백한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고발 등 조치도 불사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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