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대생 학교 옥상서 분신 시도…전신 화상


20대 여대생이 학교 건물 옥상에서 분신을 시도한 사실이 알려졌다.

2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21분쯤 20대 여대생 A씨가 포항시 내 한 대학 건물 옥상에서 자신의 몸에 공업용 알코올을 뿌리고 불을 붙였다.

A씨 근처에 있던 목격자가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에는 성공했지만 A씨는 안면부를 포함해 전신 3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씨는 대구 모 화상전문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경연 기자 contes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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