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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업소예요!…성매매 위장 업소 적발


마사지 업소로 위장한 성매매 업소가 경찰에 적발됐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업주 A씨(26) 등 6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여수시 무선지구에서 마사지 업소를 영업하면서 유사 성행위 등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CCTV로 출입자를 감시하고 이중 잠금장치로 사전예약된 손님 외에는 출입을 허용하지 않으며 정상적인 마사지 업소인 것처럼 비밀영업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마사지 업소에서 불특정 손님들을 상대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마사지관리사 프로필과 속옷 차림의 사진을 홍보하면서 예약제로 성매매를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잠복수사 등을 해왔다.

경찰은 지난 2일 밤 현장을 압수수색해 각종 증거물을 확보한 뒤 관련자를 입건하고 조사 중이다.

여수=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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