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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6~10일 탄소중립 시민 실천운동

탄소중립 비전선언 1주년 맞아 실천운동 전개


광주시는 탄소 중립주간으로 지정한 6일부터 10일까지 시민과 함께 실천 운동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탄소 중립 비전선언 1주년을 맞아 탄소 중립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생활실천 운동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탄소 중립 주간에는 시청과 5개 구청, 관내 공공기관과 시민단체가 참여한다. ‘더 늦기 전에 2045 탄소 중립’을 주제로 다양한 탄소 중립 홍보 활동과 실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자치구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위해 조직된 그린리더 협의체와 온실가스 코디네이터를 중심으로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친다. 광주환경공단과 국제기후환경센터 등도 탄소 중립주간에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과 시민홍보 활동에 더욱 집중한다.

10일 오후에는 시·구청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각급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탄소 중립 생활실천 대시민 홍보 활동'을 광주 전역에서 전개한다. 가정과 학교, 기업에서 실천하는 생활수칙 등을 안내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 본청을 비롯한 각 공공기관에서는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를 통해 탄소 중립실천에 동참한다.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는 불필요한 전자 우편 삭제하기, PC 절전 프로그램 설치하기, 사무실 대기전력 차단하기 등 사무실에서 실천하는 온실가스 줄이기 프로그램이다.

103개 시민단체로 조직된 광주기후위기 비상행동도 탄소 중립 주간에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탄소 중립 캠페인과 실천 결의대회, 기후위기 수련회 등을 연달아 개최해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다양한 퍼포먼스와 기획 행사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게 된다.

김석웅 시 환경생태 국장은 “시민 생활 속에 탄소 중립 실천이 광주 공동체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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