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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중학생 오미크론 확진…인천 이어 지역사회 확산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지역사회 확산이 현실화하고 있다.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온 인천에 이어 경기도 안산에서도 한 중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안산시 등에 따르면 안산 단원구 소재 A중학교 학생은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변이 분석을 통해 오미크론 감염이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학생은 국내 오미크론 첫 확진자가 나온 인천 미추홀구 소재 교회 예배에 지난달 28일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학생은 예배 참석 후 다음 날인 지난달 29일 정상 등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수업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A중학교는 이 학생이 소속된 학급 학생들과 수업을 한 교사 등에 대해 자가격리를 하도록 조치했고, 오는 15일까지 전 학년 대상 원격수업을 진행키로 했다.

한편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점점 증가하는 모양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12명이 증가해 누적 24명이 됐다. 24명 중 18명은 국내감염 사례이며, 해외유입 환자는 6명이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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