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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억불’ 수출탑 쌓은 크래프톤

2021 무역의 날 행사서
국내 게임 콘텐츠 업체 중 유일하게 해당 공로 인정받아 수상


‘배틀그라운드’ ‘테라’로 유명한 게임사 크래프톤이 올해 수출 8억불(약 9440억원) 시대를 열며 ‘무역의 날’ 행사에서 상을 받았다.

6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크래프톤은 ‘억불 수출의 탑’과 ‘서비스탑’을 수상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IP(지식재산권)로 해외 PC·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국내 게임 산업 역사상 유례없는 성과를 냈다. 게임뿐 아니라 음반, 비디오 등의 콘텐츠 분야에도 투자해 종합 문화 콘텐츠 수출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크래프톤은 지난 2018년 ‘6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는 국내 게임 업체 중 유일하게 8억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8억불 수출의 탑 이외에도 ‘서비스 및 전자적무체물’로 ‘수출의 탑’을 수상한 상위 3개 업체에게 주어지는 ‘서비스탑’도 함께 수상했다.

크래프톤에서 개발한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출시해 PC 및 콘솔 누적 판매량 7500만장을 기록했다. 특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출시 3년 만에 글로벌 다운로드 수 10억건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남겼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라는 글로벌 IP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며 대한민국이 콘텐츠 강국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해왔다”며 “크래프톤은 앞으로도 신규 글로벌 IP 발굴 및 확장과 더불어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 이스포츠 개최 등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기 위해 도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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