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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모금기관 최초 메타버스 플랫폼 홍보

블록체인 기부플랫폼 체리 협력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모금기관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에 홍보관을 오픈하는 등 IT전문기업 ㈜이포넷(대표 이수정)의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부플랫폼 ‘체리’와 메타버스·블록체인 기반 모금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6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체리’ 개발 및 운영사 ㈜이포넷 이수정 대표,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김상균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대면 모금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비대면 기부방식이자 MZ세대에게 친숙한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해 대국민 기부참여 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12월부터 ‘사랑의열매×체리랜드’를 오픈해 투어 형식의 사랑의열매 홍보관으로 운영된다. ‘사랑의열매×체리랜드’는 메타버스 플랫폼에 모금기관 최초로 마련된 홍보관이다.

또 VR기부체험관을 열어 사랑의열매와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대한 전시 자료, 나눔공모전에 출품됐던 초·중·고등학생들의 작품들을 관람하게 하며, 블록체인 기부플랫폼 ‘체리’를 통해 손쉽게 기부할 수 있는 방법도 마련했다.

체리 개발 및 운영사 ㈜이포넷 이수정 대표는 “대한민국 나눔 문화를 이끄는 사랑의열매와 함께 이번 협약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등을 통해 MZ 세대들도 직접 주인공이 되어 즐겁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은 “사랑의열매는 ‘체리’와의 협약으로 기부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됐다”며 “사랑의열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메타버스·블록체인과 같은 IT기술로 나눔문화의 저변을 넓힐 뿐만 아니라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체리랜드’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사랑의열매를 검색해 접속할 수 있다. 사랑의열매 VR기부체험관은 링크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으며, 체리 앱과 사랑의열매 홈페이지 등에 접속 QR코드가 게시될 예정이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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