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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후 9시까지 5704명 확진…이미 역대 최다

7일 오전 서울 성북구청 바람마당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성북천 산책로를 따라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570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전 일일 신규 확진자 최다치(5352명)를 이미 넘어섰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570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9시 전국 집계인 3558명보다는 2146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같은 시간에 기록한 3857명보다는 1847명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6000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밤사이 확진 상황에 따라서는 7000명 안팎을 기록할 가능성도 있다.

최근 1주간(1∼7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122명→5264명→4944명→5352명→5126명→4325명→4954명이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5012명으로 처음으로 5000명 선을 넘었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4984명이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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