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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확진자 7000명 넘자 “3차 접종 철저 당부”

청소년 방역패스 언급은 없어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사상 처음으로 7000명대를 기록한 8일 국민을 향해 “3차 접종을 포함한 적극적인 백신 접종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내부회의에서 “매우 엄중해진 코로나 상황과 관련해 특별방역대책을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정부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방역 상황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다만 문 대통령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청소년 백신 접종 문제와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백신이 코로나로부터 서로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 방역수단이라는 것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며 국민들에게 적극적인 접종을 당부했다.

앞서 서울시학부모연합은 서울시교육청 앞에 ‘목숨 담보 강제 접종, 때려치워라 백신패스’ 등의 문구가 적힌 근조화환 40여개를 설치하고 방역패스 철회를 요구했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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