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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靑 “베이징올림픽 보이콧 현재 검토 안 해”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8일 “현재 내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보이콧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미국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해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했는데 한국 정부의 입장이 있나’라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이 관계자는 “미국은 외교적 보이콧을 발표하기 전 한국 측에도 이를 미리 알려왔다”며 “그러나 미국은 다른 나라들이 외교적 보이콧을 할지는 각국이 판단할 사항이라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 정부의 참석과 관련해 결정된 바가 없다”면서 “결정되면 (언론에) 알릴 것”이라고 했다.

앞서 미국은 중국의 인권 탄압을 이유로 올림픽에 정부 인사를 보내지 않겠다며 지난 6일(현지시간) 보이콧을 선언했다.

뒤이어 뉴질랜드가 7일, 호주가 8일 각각 보이콧 의사를 밝혔고 일본과 영국에서도 보이콧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베이징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확산되나…호주 동참, 일본도 각료 파견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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