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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재명, 김대중 노벨상 기념식 나란히 참석한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지난달 전남 목포시 산정동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을 찾아 김대중 전 대통령 모형 전시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윤석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9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DJ) 노벨평화상 수상 21주년 기념식에 나란히 참석한다.

이재명·윤석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에서 김 전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21주년 기념식 및 학술회의에 참석해 고인의 업적을 기린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 8월 전남 신안군 하의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해 헌화하고 있다. 이재명 캠프 제공

두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민주화를 위한 헌신과 국민통합 노력으로 대표되는 김 전 대통령의 정신을 받들겠다는 의지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적통을 이어받은 집권여당 후보와 그동안 DJ정신에 각별한 존경을 표시했던 보수야당 후보가 나란히 참석하는 일정이어서 주목된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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