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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하게 자란 성동일 아들…과학고 합격 소식 전했다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성 선비’로 인기
내년 인천 진산과학고 신입생 된다는 소식 전해져

MBC '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어린 시절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이 인천 진산과학고에 합격했다.

성동일은 최근 아들 성준이 다니는 학원 등에 직접 찾아가 화분을 선물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선물한 화분엔 ‘진산과학고 합격 성준. 감사합니다. 성동일 드림’이라고 적혀있었다.

MBC '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성준은 아빠 성동일과 2014~2015년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 방송 중간중간에도 책을 즐겨 읽는 등 선비적인 면모를 보여 ‘성 선비’라는 애칭을 얻었다. ‘아빠 어디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후에는 평범하게 학교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KBS2 '대화의 희열3' 방송화면

지난 7월 KBS2 ‘대화의 희열3’에 출연한 성동일은 아들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공부하고 사교육 받는다. 준이는 성향 자체가 불평불만 별로 없이 자기가 해야 할 거면 힘들어도 한다. 어릴 때 모습 그대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제일 많이 안아주고, 잘 때는 ‘아빠 한 번 안아주세요’라고 한다. 아들과 닮았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과거 집에서 TV를 없앴다는 성동일의 발언도 아들의 과학고 합격으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성동일은 “집에 TV가 없어서 애들도 내가 어디 출연하는지 모른다. 처음에 우리 집에 조인성, 공효진, 엑소 디오, 이광수가 와도 (TV에서 연예인들을) 본 적이 없어서 모르더라. BTS 뷔도 모른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성준의 과학고 합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릴 때도 의젓하더니 너무 잘 자랐다”, “앞으로도 더 잘됐으면 좋겠다” 등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노혜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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