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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여성·공범 살해범 신상공개…52살 권재찬


인천경찰청은 9일 여성 지인 및 공범 살인 피의자에 대한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경찰은 강도살인과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한 권재찬(52)씨의 이름·나이·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위원회는 언론인, 변호사, 의사, 사회복지사 등 5명의 외부위원과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관 3명의 내부위원을 포함 총 8명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이번 살인사건에 대해 ▶ 잔인성 ▶ 중대한 피해 ▶ 충분한 증거 ▶ 공공의 이익 등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상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하여 만장일치로 신상공개를 결정했다.

경찰은 신상공개로 인한 피의자의 가족 등에 대한 2차 피해를 방지하고자 인천미추홀경찰서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피의자 가족보호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피의자 가족 등 주변인물에 대한 신상을 SNS 등에 공개하는 등의 경우 형사처벌 될 수 있으므로 무분별한 신상털기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여성지인과 공범 살해 권재찬 신상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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