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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학기술원 ICT·SW 기업 경쟁력 강화 앞장

성장지원사업 등 판로개척 지원

충북도 출연기관인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하 과기원)이 지역 내 정보통신기술(ICT)·소프트웨어(SW)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과기원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도내 유망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장지원사업, 서비스사업화지원사업, 품질역량강화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성장지원사업은 산업통계조사, 전략기획 등을 토대로 기업의 새로운 판로 개척을 돕는 것으로 그동안 비대면 수출상담회 지원 10건, 기업맞춤형 마케팅 지원 12건을 진행했다.

서비스사업화지원사업은 주로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중점을 뒀다. 지난 1년간 안전과 광무선 2개 분야에 걸쳐 기술개발·현장적용(시제품)·상용화(사업화) 각 4건을 완료했다.

품질역량강화사업은 제품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 5건, SW품질 인증 획득 4건을 지원 중이다. 또 전담인력을 두고 컨설팅과 테스팅도 상시 지원하고 있다.

과기원은 이들 사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성장지원사업의 경우 4월·7월·9월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하고, 비대면 수출 상담회는 하반기 개최할 예정이다.

서비스사업화 지원사업은 수요조사 공고 지원을 통해 지역 유망과제를 발굴하고, 수행기관 선정작업을 거쳐 본격적인 사업 실행은 2023년 3월부터 시작된다. 품질역량강화사업 중 전문가 컨설팅 지원과 품질 인증 획득 지원은 내년 한 해 동안 총 세 차례 공고를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과기원은 이와 함께 핵심부품 제작 지원, 선도기술 연구개발 지원, 인증 지원, 경쟁력 고도화 지원, 국내·외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자동차기업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과기원은 미래차 분야의 후속 지원을 통해 관련 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자동차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과기원 관계자는 “지난해 도내 ICT·SW산업의 매출은 전년대비 15% 상승했지만 국내 시장 점유는 여전히 미비한 실정이다”며 “도내 ICT·SW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고도화를 이끄는 마중물이 되도록 각종 지원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청주=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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