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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K] T1, 아프리카 꺾고 대회 결승 진출

2일 대회 결승전서 롤스터Y와 최종 승부

LCK 제공

T1이 WCK 인비테이셔널 결승전에 진출했다.

T1은 1일 서울 동대문구 브이 스페이스에서 열린 ‘2022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프리시즌 인비테이셔널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3대 1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대회 결승에 진출, 2일 롤스터Y(RY)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각 조 1위를 기록한 두 팀이 결승 무대에서 맞붙는 셈이다. RY의 우위가 점쳐진다. RY는 이번 대회에서 무실 세트를 기록 중인 유일한 팀이다. 이들은 앞서 이날 리브 샌드박스와의 4강전을 3대 0 완승으로 마무리 짓고 대회 결승에 일찌감치 올랐다.

국내 챔피언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T1이다. 이날 아프리카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뽐냈다. 1세트 땐 15분경 상대가 사냥하던 내셔 남작 버프를 스틸해 게임을 끝냈다. 2세트 역시 일방적으로 이득을 취해 17분 만에 승점을 챙겼다.

아프리카가 블루에서 레드 사이드로 진영을 바꿔 3세트를 따냈다. 그러나 T1의 후반 집중력이 한 수 위였다. T1은 4세트 때 초반부터 가파르게 스노우볼을 굴렸다. 단 한 차례의 위기도 맞지 않고 아프리카 넥서스를 파괴하는 데 성공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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