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4542명…위중증 659명

지난 1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기차역 공영주차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일 4542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542명 늘어 누적 68만356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76명 많고, 1주일 전보다는 829명 많다. 2주 전과 비교해선 331명 적은 수치다.

위중증 환자 수는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659명으로 지난해 11월 30일(661명) 이후 45일 만에 700명 밑으로 내려왔다.

이에 따라 중증 병상 가동률도 30% 후반의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37.1%(1780개 중 660개 사용)로 직전일보다 1.8%포인트 줄었다.

수도권의 중증병상 가동률 역시 처음으로 30%대로 떨어져 38.4%(1216개 중 467개 사용)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49명 늘어 누적 6259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92%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4133명, 해외유입 409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1784명, 서울 835명, 인천 242명 등 수도권이 2861명이다. 비중으로는 69.2%다.

비수도권에서는 광주 224명, 강원 139명, 전남 132명, 부산 121명, 경남 117명, 충남·전북 각 99명, 경북 88명, 대구 77명, 충북 67명, 대전 64명, 울산 34명, 세종 8명, 제주 3명 1272명이 나왔다. 전체의 30.8%다.

전날 하루 의심환자 검사는 총 17만5229건 이뤄졌다.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4.5%(누적 4338만1612명)이며,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43.7%(누적 2244만2130명)가 마쳤다.

안명진 기자 a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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