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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공공 화상회의 공간 ‘디지털부스’ 6곳 확대

서초디지털부스. 서초구 제공

서울 서초구는 공공 화상회의 공간인 ‘서초디지털부스’를 이달부터 6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구가 이번에 추가 설치한 서초디지털부스 장소는 방배노인종합복지관,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서초센터 및 잠원센터, 방배권역 여성가족시설, 방배열린문화센터 등 이다.

서초디지털부스는 혼자 조용히 불편함 없이 디지털 기기를 편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부스 외관은 방음 시설과 함께 보호 필름이 설치돼 있어 사생활 노출 우려를 차단했다.

부스 내부에서는 모니터와 웹캠(스피커 및 마이크 겸용), 스마트폰 미러링 케이블 등 각종 디지털 기기들이 설치되어 있어 사전에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지참해 연결하면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서초구는 온라인 수업, 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 수요 급증에 따라 지난해 6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양재도서관 내에 ‘서초디지털부스’를 설치한 바 있다.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해당 시설 이용자는 총 224명으로 월 평균 38명이었다.

서초디지털부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현장 예약을 하거나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1인당 최대 2시간으로 제한된다.

향후 구는 주민들 수요가 많고 이용하기 편한 장소 위주로 연말까지 디지털부스 4곳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천정욱 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서초디지털부스 같은 비대면 시대에 구민들이 실생활에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적극 발굴 하겠다”고 말했다.

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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