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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보훈대상자 지원 대폭 확대 나섰다

동작구는 지난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께 코로나19 마스크를 지급했다.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국가보훈대상자를 비롯해 보훈회관 및 보훈단체에 대한 예우 및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동작구는 지난해 일부 개정한 ‘서울시 동작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을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훈예우수당을 기존 월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 지급하고, 설·추석 명절과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위문금 2만원을 지급한다. 구는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보훈예우수당을 연차별 인상할 계획이다.

또 생애 마지막까지 예우를 갖추기 위해 사망 시 장례서비스(20만 원 상당)도 처음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훈단체의 활성화 및 소속 회원들의 복리향상을 위해 기존에 전적지순례 사업만 지원했던 것을 단체별 특성에 맞게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확대·지원한다.

이와 함께 보훈대상자에 대한 안정적 지원 및 예우를 확대하기 위해 보훈회관과 보훈단체의 운영을 지원하고 시설 기능을 보강할 예정이다.

박미영 복지정책과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했던 분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의 영예로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안정적이고 합당한 지원과 예우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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