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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K 팀, 최대 2000만원 지원 받는다

LCK 시드 4개 팀·오픈 예선 통과 2개팀 등 총 6개 팀에 지원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1주일간 오픈 예선 참가팀 접수


라이엇 게임즈가 올해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대회 개막을 앞두고 참가팀 지원 프로그램을 19일 공개했다.

WCK는 ‘리그 오브 레전드’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의 국내 e스포츠 대회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라이엇 게임즈는 올해 WCK 스프링 정규 리그에 출전하는 6개 팀에게 최대 20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라이엇 게임즈 측은 “이제 막 첫 발을 뗀 와일드 리프트 e스포츠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참가팀들의 안정적인 운영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지원금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5명 이상의 선수 및 1명 이상의 코칭 스태프와 정식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아울러 대회에 출전한 각 선수 및 코칭 스태프 모두에게 월 최소 100만원 이상의 급여 또는 최소 1000만원 이상의 연봉이나 이에 준하는 보상을 지급해야 한다.

합숙 환경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팀에게는 2000만원을, 합숙 훈련을 하지 않을 경우 1000만원이 지원된다.

프로팀 시드를 받은 T1, 롤스터 Y, 광동 프릭스, 리브 샌드박스가 스프링 시즌 출전을 확정했다.

나머지 2팀은 2월초에 열리는 오픈 예선을 통해 결정된다. 오픈 예선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예선 신청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하기 위해서는 만 16세 이상, 한국 서버에서 본인 명의의 계정으로 에메랄드 티어 이상이어야 하며 선발 선수 5명을 갖춰야 한다.

WCK 스프링은 총상금 1억원이 걸려 있다. 3위부터 10위에 랭크된 팀은 WCK 챌린저스에 출전한다. WCK 챌린저스 진출팀들은 총상금 3000만 원과 함께 와일드 리프트 프로 e스포츠 생태계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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