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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매체, 언론 인용하며 尹 ‘선제타격’ 맹비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1일 오후 대전 서구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대전 선대위 필승결의대회에서 발언 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선전 매체가 남측 언론을 인용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선제타격’ 발언을 맹비난했다.

북한의 선전 매체 ‘통일의메아리’는 22일 남측 언론을 나열하며 “여러 언론과 각계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인 윤석열의 선제타격’ 망발을 강력히 규탄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언론들은 ‘윤석열의 선제타격 발언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에 역행하는 대단히 시대착오적이고 위험천만한 망언이다, 윤석열이야말로 스스로가 전쟁광임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언론들은 이어 대북선제타격론을 주장하는 윤석열은 더 이상 구태 색깔론으로 남북대결을 조장하지 말고 조용히 후보 자리에서 사퇴하는 것이 제 살길을 찾는 일임을 알아야 한다고 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다른 기사에서도 “남조선 언론들이 종교계 끌어당기기에 나선 여야 대선 후보들을 비난 조소했다”며 “특히 무교로 알려진 윤석열 후보의 교회 방문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썼다.

이어 “언론들은 이것이 무속신앙을 믿는다는 구설을 털어내기 위해 교회를 이용하려는 전략이라고 비난했다”고 주장했다.

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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