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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48억 들여 공영관광지 시설 단장

제주 서귀포시 천지연 폭포

서귀포시가 노후한 공영관광지 시설을 단장한다.

제주 서귀포시는 한 해에 많게는 400만명 이상이 찾는 관내 공영관광지에 대해 올해 48억3000만원을 들여 시설 개선과 마케팅 확대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의 관람로를 개선하고 빌레(용암이 흐른 후 굳어진 암반지대) 초지를 조성하는 등 자연친화적인 방식으로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31억6000만원을 시작으로 3년간 주상절리대 경관개선사업에 94억원을 투입한다.

감귤박물관 노후 시설도 개선한다. 시는 박물관에 개방형 수장고를 개설하고 전시실을 리모델링한다. 제주감귤 역사관도 조성한다.

또 해안가에 인접한 안덕면 용머리해안 하멜상선전시관 시설을 안전하게 정비한다.

관광지 내 낡은 화장실을 개선하고 관람로와 편의시설도 지속적으로 정비해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홍보를 확대하고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어당길 다양한 이벤트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입장객 수는 2019년 448만명, 2020년 239만명, 2021년 265만명이다.

관내 공영관광지로 천지연 폭포, 천제연 폭포, 정방 폭포, 주상절리, 산방산, 감귤박물관이 있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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