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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밤 9시까지 7437명… 사상 최다 경신할 듯

광주 북구 선별진료소 의료진이 24일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현장을 소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우리나라에서 24일 오후 9시까지 7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상 최다 확진자 수가 집계될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의 집계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7437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수의 최다치는 지난달 15일에 기록된 7848명이다. 자정까지 3시간을 남기고 사상 최다치까지 411명 차이다. 이튿날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최대치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오미크론 변이는 지난주(17∼23일) 검출률 50.3%를 기록해 국내 우세종인 것으로 확인됐다.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 우세종인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2배 이상 빠른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의 증가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4524명(60.8%), 비수도권에서 2913명(39.2%)으로 각각 집계됐다. 수도권에서 경기도 2291명, 서울 1590명, 인천 643명 순으로 파악됐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498명, 부산 322명으로 영남권 확진자가 많았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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